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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탈리아 여행] 뚜벅뚜벅 로마 여행기 / 로마야경투어, 희년, 남부투어, 로마한인민박, 공항파업 비행기취소

by jibooooong 2025. 11. 30.

벌써 이번 여행의 마지막 도시 로마!

이탈리아의 대표 관광지인만큼 빼놓을 수 없었다.

2025년이 25년만에 찾아오는 희년이었던 관계로 로마 주변 숙소들이 비쌀 것을 대비해서

미리 제일먼저 예약을 해두었다.

로마에서 많이 이용한다는 한인민박을 이용해 보기로 결정!

여러 후기를 찾아보다가

비올라민박 발견!

후기들이 하나같이 전부 사장님 부부가 친절하시고

특히 아침마다 사모님이 만들어주시는 한식 조식이 최고라고 했다!

👇예약링크👇

https://3ha.in/r/282102

 

 

테르미니역에서 가까운 위치에 있었고

테르미니역 출구가 많아 조금 헷갈리지만

사전에 사장님이 안내해주신 루트로 오면 금방 찾을 수 있다

트레비분수, 판테온, 산타마리아 마조레 대성전, 스페인광장

 

첫날은 숙소 체크인 뒤 간단하게 시내를 돌아보았다.

숙소에서 가장 가까웠던 산타마리아 마조레 대성전

25년에 한번 열린다는 희년의 문!

저도 한번 지나가 보았습니다.

 
 

외부에서 보는 것 보다 성당 내부가 엄청엄청 화려했다.

이 성당이 너무 좋아서 우리는 3일 내내 매일 성당을 들려서 한참을 앉아있다 갔다.

나무위키로 성당의 역사와 유명한 작품들에 대해서 찾아보다가

교황이 이 곳에 묻히고 싶다는 이야기를 하였다고 들었는데

우리가 다녀오고 한달 여 뒤 프란치스코 교황이 선종하였고

이 성당에 안치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또 하나 이 성당에는 17세기 바로크 시대의 조각가 베르니니의 무덤도 있다.

그의 명성과는 달리 너무 소박해서 찾기 어렵지만 찾는 재미가 있다.

(꼭 한번 찾아보세요)

 
 
 
 

스페인광장과 트레비분수 돌아보고

남부투어를 위해 일찍 복귀!

남부투어

남부에 숙소를 잡을지 하루 투어를 할지 고민하다가

투어를 하기로 결정했다.

폼페이 -> 소렌토 전망대 -> 아말피코스트 -> 포지타노 순으로 투어가 진행됐다.

(하절기에는 페리도 탑승하지만 우리는 동절기라 없었다 ㅠ)

 

👇예약링크👇

https://3ha.in/r/282099

 

예약은 마이리얼트립에서!

폼페이 유적지는 사실 큰 기대 없이 갔는데

가이드님의 설명과 폼페이의 비극적인 역사에 대해 듣다보니

여행이 끝나고 난 뒤에도 기억에 많이 남는 순간이 되었다.

 
 
 
 

내가 방문한 날은 세계 여성의 날로

여성은 18유로의 입장료가 무료였다!

 
 
 
 

소렌토 전망대에서

레몬샤벳~

 
 
 
 

포지타노 도착 ㅎㅎ

사실 이날 비 예보가 있었는데 다행히 비는 오지 않고

살짝 흐리기만 했다(넘나다행)

가이드님이 포토스팟을 아주 잘 골라주신다 ㅎㅎ

덕분에 인생샷도 남겼다.

콜로세움, 포로로마노

 
 
 
 

다음날은 로마 시내투어

콜로세움을 시작으로 포로로마노, 판테온, 나보나광장을 뚜벅뚜벅 도보로 다녔다.

좀 많이 걷기는 했지만 걸으면서 보는 풍경들이 너무 멋져서

시간가는 줄 몰랐다.

오후에 숙소에서 조금 쉬다가

야경투어를 예약했다.

당일에 급하게 예약했는데도 참여가 가능해서 좋았다

마이리얼트립에서 진행!

👇예약링크👇

https://3ha.in/r/282100

 
 
 
 
 

해가 지고나니 더 예쁜 로마의 야경

그리고 무엇보다 가이드님이 정말로 인생샷에 진심이시다

진짜 하나도 버릴 사진이 없습니다...ㅎ

2차 비행기 취소

이번여행의 시작에서 공항 파업으로 비행기가 취소된 썰은 1탄에서 풀었다

어찌저찌 잘 해결하고 여행을 즐기고있었는데

로마에서 울린 한통의 알림

응 비행기 또 취소~

이번에는 비슷한 시간대의 대체편도 없었고

대체편을 기다리다가

진짜 말그대로 며칠을 더 묵어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우리가 출발하는날 파업

우리가 집에가는날 파업

한달에 두번 파업했다는데 마침 우리가 오고가는 날만 파업하기 있냐...?

대체편이 바로 구해지지 않는 상황이었고

우린 출근 이슈로 꼭 떠나야 했다.

마냥 기다리고있을 수 없어서

로마 길거리 한가운데 서서 편도티켓을 알아봤다

당일 밤에 출발하는 대한항공 직항이 있었고

5석밖에 안남아있었다

가격은 1인당 130만원......

편도인데 말이죠 허허

뭐 어쩌겠어요 집에 가야하는데....

그래서 그자리에서 바로 예약을 했고

루프트한자는 환불신청을 해 두었다.

(환불액은 한 20%정도밖에 안되는 듯)

그리고 변동된 스케쥴로 우리는 로마에 5시간정도 더 체류하게 되었고

5시간동안 발생한 식비, 교통비 등 체류비는

여행자보험을 들어 둔 덕분에 보상받을 수 있었다.

추가로 구매한 대한항공 항공권은 내가 그냥 따로 산거기때문에 보상이 안됩니다 ㅠㅠ

 

암튼 어찌저찌 해서 돈만 왕창 쓰고 귀국....ㅎ

진짜 잊지못할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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