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생일 기념으로 오랜만에 괌으로 가족여행을 다녀왔다.
숙소는 여러 곳 비교하다가 위치랑 비치 접근성 때문에 두짓비치로 결정했다.
전체적으로 조용하게 쉬기 좋은 호텔이었다.
두짓비치 위치

여기서 좌회전하면 바로 호텔 입구가 나온다
투몬 중심부에 있어서 접근성이 아주 좋다



나는 12월에 방문해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느낄 수 있었다.
두짓비치의 최대 장점은
한 건물에서 모든걸 해결할 수 있다는 점!
ABC 스토어나 쇼핑센터도 가까워서 부모님이랑 다니기에도 무리가 없었다.
공항에서 차로 10분 정도라 도착하자마자 바로 체크인하러 가기 좋은 위치다.



숙소 바로뒤엔
괌을 대표하는 쇼핑몰, 맛집 등등 넘나 가까이 위치해있다.
(T갤러리아 등등)
스투시도 같은 건물에 있다!
체크인
로비가 넓고 향이 좋아서 첫인상이 좋았다.
체크인 시간은 3시였고 2시 55분부터 가능했다.
2시 30분 전후로 체크인카운터 앞 줄에 사람들이 줄을 서기 시작하니 눈치껏 서면 된다
직원들도 친절한 편이라 체크인 과정이 깔끔하게 끝났다.
얼리체크인은 상황 따라 다르다고 들었는데(프로모션으로 가능한듯) 우리가 갔을 땐 바로는 안 됐다.

나는 공홈을 통해 예약했다.
예약하면 이런 메일이 온다.
공홈이 가격도 괜찮은 편이고 이것저것 프로모션 하는것들이 있어서 좋다.
총 4박을 예약했고 1077.88불이었다.
결제할때는 카드 번호만 등록해 두면 되고,
실제 결제는 체크인시 등록한 카드를 확인하고 그걸로 결제된다.
(공홈 예약시 디파짓 없음!)
객실 Deluxe Oceanview 2 Queen


두짓비치 건물 자체가 정면으로 바다를 바라보는 건물은 아니라
거의 대부분의 객실이 약간 사이드로 오션뷰다.
사실 객실뷰는 크게 신경을 안썼었다.
살짝이라도 보이면 됐지 하는 정도?
그래도 나름 투몬비치가 잘 보여서 좋았다.
침대 컨디션이 괜찮아서 부모님도 잘 잤다고 했다.
욕실 수압도 안정적이고 청소 상태도 무난했다.
다만 전체적으로 최신식 느낌은 아니었다.
그리고 아빠 생일로 방문하는 만큼
미리 두짓골드 어플을 통해 생일 이벤트를 준비했었다.

체크인시에 아무것도 되어있지 않아서
뭐지? 잊은건가? 했는데
2일차에 룸클리닝 후 이렇게 준비해놓고 가주셨다
직접 쓴 자필 메모까지 너무 귀엽지 않나요?
감사합니다:)

부대시설
수영장이 넓고 비치랑 바로 연결돼 있어서 이동이 편하다.
엄마아빠도 물놀이하기 좋다고 했다.
아빠가 생각보다 바다수영을 너무 잘해서 깜놀했다.



수영장은 작지만 갖출건 다 갖추고 있었고
미끄럼틀이 생각보다 너무 재밌었다!
바다는 파도가 없고 잔잔해서 가족여행에 특히 잘 맞는 분위기다.
애기들 놀기에 정말 좋아보였다.


조식은 엘리베이터 바로 옆 로비층에 있고
오션뷰 감상 가능하다
물, 커피, 차 등 음료는 뷔페에 마련되어있지 않고 따로 요청하면 준다.
음식은 한식, 일식, 양식 모두 준비되어있었고
맛이 엄청 훌륭한건 아니었지만 그냥 한끼 때울 정도는 되는 것 같다.
괌 전체가 숙박비가 비싼 편이라 가격이 가벼운 편은 아니지만
위치, 비치, 객실 컨디션 감안하면 가족여행용으로 이만한 곳도 없는 것 같다.
* 수영장 자리 확보는 오전이 유리
* 조식 피크타임은 8시 전후
* 물·간식은 근처 ABC에서 사두면 편리
* 생일 이벤트는 미리 요청
* 두짓골드 가입시 부대시설 15% 할인
전체적으로 갖출건 다 갖춘
가족여행으로는 손색없는 리조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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